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용인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역사상 가장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지금까지 해오던 것 이상의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
최 회장은 지난 6월 시작된 용인 클러스터 부지 조성 작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
SK하이닉스는 부지 조성 작업이 마무리되면 2025년 3월 첫 번째 공장을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입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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